대천 해수욕장 어느 카페

 

바다... 하늘.... 산...

자연은 항상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않는다.

그냥 그 자체만으로 존재할 뿐이다.

시간의 흐름대로 자연의 섭리대로 존재할 뿐이다.

그리고 존재함으로 우리에게 행복과 만족을 준다.

 

하늘과 바다와 산은 존재만한다.

식물은 숨을쉬고 살아있다.

동물은 움직이기까지 한다.

인간은 이 모든것들을 하는 동시에 생각까지한다.

이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가

 

그치만 인간의 욕심으로 더 잘하고 싶은 발버둥이 시작되었다.

그리고 그 발버둥 때문에 상처를 입는다.

그리 하지 않아도... 더 잘하지않아도 이쁜데

 

우리 또한 자연의 일부인 만큼 그 존재 자체만으로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존재일 것이다.

 

Jillian Edwards - Heaven's Eyes (Cover ny Team Luke Creative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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